HP 파빌리온 플러스 16 리뷰: 원활한 업무와 여가

HP는 스펙터 및 엔비 라인업의 화려하고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유명하지만, 파빌리온 시리즈는 일반적으로 레이더 아래에서 날아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업무용으로 새 노트북을 구매하려는 전문가이면서 여가 시간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GPU 성능을 원한다면 파빌리온 시리즈가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HP Pavilion Plus 16입니다.

서류상으로만 보면 HP Pavilion Plus 16은 탄탄한 제품처럼 보입니다. 13세대 인텔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3050 GPU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많은 포트가 탑재되어 있고 노트북은 인텔 EVO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류상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것일까요? 아니면 더 좋은 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노트북을 구입해야 할까요?

심층적인 HP 파빌리온 플러스 16 리뷰에서 알아보세요.

HP 파빌리온 플러스 16 리뷰: 사양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HP Pavilion Plus 16 노트북의 사양을 잠시 살펴 보겠습니다.

프로세서	인텔 코어 i5-13500H
	인텔 코어 i7-13700H
디스플레이	16인치, WQXGA(2560 x 1600), 120Hz
	IPS, 눈부심 방지, 로우 블루라이트, 400니트
RAM	최대 16GB LPDDR5 5200MHz
그래픽	Nvidia RTX 3050
스토리지	최대 1TB NVMe SSD
WLAN	인텔 Wi-Fi 6E AX211(2×2)
블루투스	버전 5.3
무게	4.19파운드
치수	14.06 x 9.98 x 0.78인치

디자인

디자인부터 살펴보면, HP Pavilion Plus 16은 실용성에 중점을 둔 상당히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화려한 조명이나 악센트도 없고, HP는 노트북을 다른 노트북과 차별화하기 위해 외형적인 측면에서 어떤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인 전문 업무용 노트북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3면 알루미늄 바디로 제작되어 노트북의 제작 품질에 기여한다는 점입니다. 실버 톤의 무광택 마감과 뒷면의 미니멀한 HP 글꼴이 유행을 타지 않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포트는 왼쪽에 3.5mm 헤드폰/마이크 콤보 포트와 결합된 USB Type-A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배럴 충전 플러그, 또 다른 USB Type-A 포트, 풀사이즈 HDMI 2.1 포트, 썬더볼트 4 포트, USB Type-C 포트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포트 선택은 꽤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 노트북의 하드웨어가 많은 크리에이티브 사용자들에게 어필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SD 카드 리더기가 포함된 것은 좋은 선택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크리에이터에 대해 말하자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노트북은 1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어 크기가 큰 편입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무게를 4.19파운드 미만으로 유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디스플레이 및 오디오

디스플레이로 이동하여 HP Pavilion Plus 16에는 화면 대 본체 비율이 90%인 16인치 WQXGA IPS 패널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해상도는 2560 x 1600으로 화면 비율은 16:10입니다. 저는 이 점이 마음에 듭니다. 전문적인 작업의 경우 세로 공간이 더 넓어 훨씬 더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또한 400니트의 최고 밝기로 야외에서도 쉽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100% sRGB를 지원하므로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적합합니다. 더 큰 외부 모니터 없이도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이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게임과 관련하여 패널은 120Hz 재생률도 지원합니다. 좋은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게임을 할 수 있고 노트북은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콘텐츠 소비에 관해서는 IPS 패널이 매우 잘 작동하여 친구와 한두 명이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B&O에서 튜닝한 듀얼 스피커가 재미를 더합니다. 또한 HP 오디오 부스트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어 필요할 때 더욱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디스플레이와 오디오 설정이 매우 잘 작동하여 업무와 여가 모두를 위한 훌륭한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키보드 및 터치패드

다음은 키보드입니다. HP Pavilion Plus 16은 숫자 키패드가 있는 풀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가 함께 제공됩니다. 저는 항상 HP의 키보드가 부드럽다고 생각했지만 Pavilion Plus 16은 인상적이었습니다. 키보드 피드백이 적절해서 짧은 타이핑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이 키보드가 마음에 들 거예요.

키보드의 제작 품질도 상당히 우수하여 굴곡이 거의 없습니다. 백라이트의 경우, 2단계로 제공되는 백라이트는 어두운 조명 환경에서도 쉽게 타이핑할 수 있도록 잘 작동합니다. 상단의 핫키도 매우 잘 작동하지만, HP가 전원 버튼을 중간에 숨긴 방식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터치패드는 적당한 크기이며 불만 없이 매우 잘 작동합니다. 제스처도 잘 작동하고 손바닥이 거부되는 문제도 없었습니다. 하루 종일 사용하면 약간 더러워질 수 있지만 극세사 천으로 닦을 수 없는 정도는 아닙니다.

웹캠

웹캠으로 넘어가서, HP는 이 노트북에 와이드 비전 5MP IR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또한 통합 듀얼 어레이 디지털 마이크와 함께 시간적 노이즈 감소 기능도 있습니다. 상상할 수 있듯이 이 웹캠은 업무 통화 중에 최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설계된 웹캠입니다. 좋은 점은 그 약속에 부응한다는 것입니다. 이미지 품질이 꽤 좋고 노이즈가 매우 적습니다.

여기에 더해 노트북에는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HP 프레즌스 소프트웨어 제품군이 있습니다. 자동 프레이밍, 배경 흐림 및 교체, 톤 인핸서 등을 지원합니다. 또한 웹캠은 Windows Hello를 지원하여 빠르고 원활하게 얼굴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성능

이제 성능 수치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HP 파빌리온 플러스 16은 인텔 코어 i7-13700H와 5200MHz로 클럭된 16GB LPDDR5x RAM이 함께 제공됩니다. 그래픽을 위한 Nvidia GeForce RTX 3050 노트북 GPU와 1TB PCIe Gen4 NVMe SSD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합성 벤치마크에 관한 한, 이 노트북은 전혀 실망스럽지 않습니다. 실제 사용에서도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처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노트북에 대한 불만은 없었습니다. 탑재된 SSD가 가장 빠르지는 않지만 여전히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며 가격을 고려할 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창의적인 작업의 경우, 이 노트북은 땀을 흘리지 않고도 포토샵에서 여러 레이어를 쉽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으로 넘어가서 HP 파빌리온 플러스 16에서 몇 가지 타이틀을 테스트해 보았는데, 성능은 결코 실망스럽지 않았습니다. RTX 3050은 가벼운 게임을 위한 제품이며 수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노트북의 디자인으로 인해 공기 흐름이 충분하지 않아 장시간 게임을 즐길 수 없습니다. 게다가 팜레스트 부분도 만지면 약간 뜨거워집니다.

결론적으로 이 노트북은 업무용 작업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창의적인 작업의 경우 원하는 모든 것을 편집한 다음 렌더링하는 동안 테이블 위에 놓아둘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용으로는 냉각 기능이 많지 않기 때문에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 수명 및 충전

탑재되지 않은 또 다른 요소는 대용량 배터리입니다. HP는 이 노트북에 4셀, 68Wh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했습니다. 섀시를 고려할 때 HP가 더 큰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에 대한 HP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테스트 결과,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약 6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었으며 이는 평균적인 수준입니다.

충전의 경우 노트북에는 배럴 플러그가 있는 90W 전원 어댑터가 함께 제공되어 30분 이내에 노트북을 0~50%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Pavilion Plus 16은 ThunderBolt 4와 USB-C 포트를 통한 USB 전원 공급도 지원합니다. 배터리 수명이 짧다는 점은 아쉽지만 스마트폰, 노트북 및 기타 액세서리를 위한 충전기를 하나만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HP 파빌리온 플러스 16 리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그래서, 큰 질문입니다. HP 파빌리온 플러스 16은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이 노트북의 시작 가격은 $649이며, 리뷰 구성은 $900입니다. 그 가격이면 HP Pavilion Plus 16은 그 자체로 훌륭한 제품입니다. 그래픽 성능이 필요하지 않고 휴대용 폼 팩터에 더 큰 디스플레이만 필요한 경우에도 이 노트북은 다른 모든 요소의 균형을 잘 맞추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에게는 SD 카드 리더가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노트북의 전반적인 가치는 여전히 의미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의 아킬레스건은 평균 이하인 배터리 수명이지만, 이 정도만 감수할 수 있다면 크리에이티브 사용자에게는 이 노트북이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보다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