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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드디어 대량 이메일 단속에 나서다

Emily Long

2024년 2월 17일

개인의 Gmail 받은 편지함 사진

크레딧: lilgrapher/Shutterstock

원치 않는 대량 이메일을 많이 수신하고 있다면 좋은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Google은 하루에 수천 개의 마케팅 메시지를 보내는 사용자에게 몇 가지 (물론 낮은 수준이지만) 장애물을 추가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2월 초에 시행되었습니다. 반대로 대량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사용자라면 메시지가 거부되거나 스팸으로 분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합니다.

Gmail의 대량 전송 규칙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Google은 대량 발신자를 24시간 이내에 동일한 기본 도메인에서 개인 Gmail 계정으로 “거의” 5,000개 이상의 이메일을 보내는 사용자로 정의합니다. 이 작업을 한 번만 수행하더라도 대량 발신자로 영구적으로 분류됩니다.

2월 1일부터 Google은 대량 발신자에게 오류 및 메시지 거부를 방지하기 위해 특정 규칙을 따르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에는 스팸 비율, 인증 요건 및 수신 거부 옵션이 명시되어 있으며 자세한 요건은 Google 지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Google은 사용자가 규정 준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몇 달 동안 대량 발신자 가이드라인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 2024년 2월: 대량 발신자는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메시지의 일부에서 일시적인 오류를 수신하기 시작합니다.

  • 2024년 4월: Google은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이메일 트래픽을 거부하기 시작하며, 그 비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할 것입니다.

  • 2024년 6월: 대량 발신자는 모든 상업적, 홍보용 이메일에 원클릭 수신 거부 옵션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 지침은 개인 Gmail 계정으로 보낸 메시지에만 적용되며, 도메인 내 메시지와 Google Workspace 계정으로 보낸 이메일은 제외됩니다. 그러나 모든 발신자는 계정 유형에 관계없이 이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규칙을 따르지 않는 발신자의 경우 이메일이 스팸으로 분류되거나 수신 거부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대량 발신자 자격이 있는 경우 Postmaster 도구에서 규정 준수 상태 대시보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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